원희룡 장관 "KTX-이음 구미역 정차 사업 최우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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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경북 구미를 찾아 지역 기업 현장 등을 둘러보며 현안을 청취했다.
김장호 시장은 원 장관에게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 교량 신설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동구미역 신설 △지방도 927호선(국도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 승격 △구미 사곡역사 신설에 따른 역명 개정 등에 대해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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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경북 구미를 찾아 지역 기업 현장 등을 둘러보며 현안을 청취했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에 대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원희룡 장관은 구미역사에서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에 대한 필요성을 들었다.
이어 선기동으로 이동해 노후되고 협소한 경부선 철도 횡단 박스로 인해 주민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에는 구미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했다.
김장호 시장은 원 장관에게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 교량 신설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동구미역 신설 △지방도 927호선(국도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 승격 △구미 사곡역사 신설에 따른 역명 개정 등에 대해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원 장관은 특히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 사업과 구미역 플랫폼 환경개선 사업과 관련해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화답했다.
원 장관은 "오늘 현장 방문과 지역 기업체와의 소통으로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느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원 장관의 이번 구미 방문은 지난해 8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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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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