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크리스마스 트리 피었다”…거제시, 성수동 팝업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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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12월 2~3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거제 유자'를 테마로 한 관광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거제 관광과 유자를 알리기 위해 노란색 유자와 파란색 거제 바다를 모티브로 독특한 크리스마스를 연출한다.
전시구성은 △포토존(섬마을 크리스마스) △이벤트존(거제 유자 관련 상품 등 거제 특산품 홍보 및 증정 이벤트) △관광존(거제 관광지도 리플렛 비치·안내)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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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12월 2~3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거제 유자’를 테마로 한 관광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거제 관광과 유자를 알리기 위해 노란색 유자와 파란색 거제 바다를 모티브로 독특한 크리스마스를 연출한다.
전시구성은 △포토존(섬마을 크리스마스) △이벤트존(거제 유자 관련 상품 등 거제 특산품 홍보 및 증정 이벤트) △관광존(거제 관광지도 리플렛 비치·안내)으로 운영한다.
시는 성수동이 서울숲과 어우러진 문화와 예술, 패션산업의 중심지로 MZ세대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만큼 팝업스토어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러운 마케팅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9품 중 하나인 유자의 우수성과 맛을 수도권에 알리며 더불어 천혜의 거제 자연과 관광 매력을 그들에게 스며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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