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군위군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관내 수용가 137개소(태양광 123, 지열 12, 태양열 2) 주택과 건물에 579k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군위군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관내 수용가 137개소(태양광 123, 지열 12, 태양열 2) 주택과 건물에 579k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2020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40억여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2년간 750개소의 주택 및 건물에 3,178k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해 왔으며 공모 선정 지역 외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등 주택 규모 및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 지역, 권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위=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팩남 찾습니다"… 출근길 심정지 환자 살린 시민 영웅 - 머니S
- "조윤희와 왜 이혼했냐"… 이동건이 밝힌 속사정 - 머니S
- 도넘은 사생팬에 '몸살'… 정동원 측 "연습실·자택 배회" - 머니S
- "친구 장례식 가야하는데"… 3주차 신입, 연차 퇴짜에 퇴사 - 머니S
- '이상화♥' 강남, 수영장 딸린 하와이 집… "럭셔리 그 자체" - 머니S
- [영상] 한동훈·이정재, 주말 저녁 갈빗집서 식사… 무슨 사이? - 머니S
-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김앤장 선임… '큐피드' 저작권 다툰다 - 머니S
- '서울의 봄' 200만 관객 눈앞… "실화 아닌 영화이기를" - 머니S
- 수능감독관 위협 스타강사 "해당 교사에 죄송… 부정행위는 사실 아냐" - 머니S
- '마약 음성' 권지용, 출국금지 해제… 경찰 수사는 지속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