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고성능 프리미엄 PCB 제조설비 수주 확대"
양지윤 2023. 11. 29. 16:1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태성(323280)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장 활성화로 고성능 프리미엄 기판 수요가 커지면서 수주 잔고가 확대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태성은 PCB 공정 자동화 설비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PCB 제조사에 고성능 PCB 제조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태성의 주력 제품은 습식 설비 중 식각, 표면처리 관련 설비 및 자동화 설비 등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관련 모바일 반도체 수요가 커지면서 FCCSP, SiP, MCP 제조 설비 관련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확보한 수주잔고는 이미 올해 3분기까지의 전체 매출액을 넘어선 수준으로 설비 공급을 통해 내년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 초 태성은 AI 관련 고성능 반도체 기판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안산 공장 생산시설을 증축한 바 있다. 증축한 공장을 통해 늘어나는 수주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태성 관계자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확대되면서 주요 고객사인 국내외 글로벌 PCB 제조 기업의 설비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PCB 자동화 설비 1위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엑스포 고배에도…지구 495바퀴 누빈 정재계, 韓 지평 넓혔다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15대 들이받고 잠적한 차주
- “하루만 맡겨도 연 7%”…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비교 공시한다
- 전청조 ‘엄호’하던 그 경호팀장도 구속...檢 “사기 공동전범”
- 여자친구가 성관계 안 해준다고...9세 딸에 몹쓸 짓
- 터널 안 트럭서 불 화르륵 ‘일촉즉발’…달려온 7명의 정체 [영상]
- "청약당첨 포기해야 하나요"…입주 앞둔 새 아파트 '발 동동', 왜?
- 재건축부담금 20년 보유 '70% 감경', 면제금액 3000만→8000만원
- 골드만삭스 "내년 한국 증시 54% 성장"…방산주 추천
- 3년 쉬고 나온 안신애, JLPGA Q스쿨 첫날 공동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