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심 캠퍼스 조성 시범사업 참여대학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29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도심 내 지역대학 통합 캠퍼스 타운 조성 시범사업의 참여대학을 모집한다.
동성로 등 도심 일대 쇠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6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도심 공실을 젊은이들의 문화와 체험 공간으로 재편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시는 29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도심 내 지역대학 통합 캠퍼스 타운 조성 시범사업의 참여대학을 모집한다.
동성로 등 도심 일대 쇠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6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도심 공실을 젊은이들의 문화와 체험 공간으로 재편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3일 홍준표 시장과 대구·경북권 12개 대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2024년 시범사업 대상지는 중구 서문로1가 일원의 한옥 구조 상가 1개소로 대구시는 정형화된 교육 공간을 탈피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강연과 체험활동을 펼칠 수 있는 창의적 교육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대구와 경산지역의 대학으로 로컬크리에이터, 리빙랩, 취·창업교육, 교양강좌, 동아리활동,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시업 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며, 사업제안서 신청 및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12월14일까지다.
선정된 대학은 교육·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비 등 교육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