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미모에 반한 다이애나 왕세자비 조카들 "너무 예뻐" 하트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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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다이애나 왕세자비(Princess Diana)의 조카인 레이디 아멜리아 스펜서(Lady Amelia Spencer)와 레이디 엘리자 스펜서(Lady Eliza Spencer)도 지수의 게시물에 "So beautiful"이라는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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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조카들도 그의 미모에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 왕궁으로부터 아름다운 연회에 초청을 받고 명예 대영제국훈장을 받아 정말 영광이다.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서 대영제국훈장(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받은 지수가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투피스를 입고 프랑스 명품업체 D사 가방을 든 지수는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
또 지수는 버킹엄 궁전에서 영국 국왕 찰스3세(Charles III)에게 받은 메달을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사진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다", "너무 자랑스럽고 이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다이애나 왕세자비(Princess Diana)의 조카인 레이디 아멜리아 스펜서(Lady Amelia Spencer)와 레이디 엘리자 스펜서(Lady Eliza Spencer)도 지수의 게시물에 "So beautiful"이라는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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