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영종 등 4곳,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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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과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중구 영종도 영종대로, 영종도 제1∼제2 국제여객터미널 주변 도로 등 4곳이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 시범 운행지구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하반기에는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전국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인천을 포함해 모두 3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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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와 영종국제도시 등 4곳이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인천시는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과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중구 영종도 영종대로, 영종도 제1∼제2 국제여객터미널 주변 도로 등 4곳이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이들 지역에서는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부 규제가 완화됩니다.
민간 기업은 시범 운행지구에서 자율주행차로 여객과 화물을 유상 운송할 수 있고, 임시 운행 허가를 받아 자율주행 실증 서비스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 시범 운행지구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하반기에는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전국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인천을 포함해 모두 34곳입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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