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지하철 안에서 총격 일어나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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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8일 오후 퇴근 시간대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지하철 열차 내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쯤 뉴욕 지하철 랠프애버뉴역으로 진입 중이던 열차 안에서 괴한이 총을 발사해 17세 청소년과 4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각각 오른손과 왼발에 총상을 입고 맨해튼과 브루클린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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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8일 오후 퇴근 시간대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지하철 열차 내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쯤 뉴욕 지하철 랠프애버뉴역으로 진입 중이던 열차 안에서 괴한이 총을 발사해 17세 청소년과 4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각각 오른손과 왼발에 총상을 입고 맨해튼과 브루클린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나 아직 붙잡히지 않았으며, 용의자와 피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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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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