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점차 앞서는데 파울작전...인-시즌 토너먼트가 깨뜨린 불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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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처음 도입된 인-시즌 토너먼트 조별예선 일정이 마무리됐다.
불문율을 깬 주범은 인-시즌 토너먼트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이 대회 조별예선은 단 네 경기로 순위를 정하기에 승패뿐만 아니라 득실차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지난 25일 열린 시카고와 토론토 랩터스의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에서도 불문율이 깨진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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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처음 도입된 인-시즌 토너먼트 조별예선 일정이 마무리됐다. 새로 도입된 대회는 코트 위 불문율을 파괴하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TD가든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경기, 보스턴이 4쿼터 7분 2초 남은 상황에서 32점차로 앞서고 있음에도 상대 센터 안드레 드러먼드에게 파울 작전을 걸었다.
불문율이 깨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조 마줄라 보스턴 감독은 상대 팀 감독인 빌리 도노번에게 다가가 뭔가를 이야기했고 도노번도 이를 이해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이날, 보스턴은 최소 23점차 이상으로 경기를 이겨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큰 점수 차로 이기고 있음에도 파울 작전을 구사한 것.
지난 25일 열린 시카고와 토론토 랩터스의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에서도 불문율이 깨진 장면이 나왔다. 크게 앞선 토론토가 마지막 공격 포제션에서 득점을 시도하며 불문율을 깨드리자 시카고의 더마 드로잔이 이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보스턴은 결국 124-97로 승리, 원하는 바를 이뤘다. 올랜도 매직, 브루클린 넷츠와 3승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 +27로 동부 C조 1위에 올랐다.
동부컨퍼런스에서는 밀워키 벅스가 1위,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2위, 보스턴이 3위, 그리고 뉴욕 닉스가 와일드카드로 8강에 진출했다.
서부컨퍼런스에서는 앞서 8강 진출을 확정한 LA레이커스가 1번 시드를 차지한데 이어 새크라멘토 킹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피닉스 선즈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새크라멘토는 이날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경기에서 2쿼터 한때 24점차까지 끌려갔지만, 3쿼터를 40-32, 4쿼터를 29-19로 앞서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인-시즌 토너먼트 8강은 오는 12월 5일 보스턴 vs 인디애나, 뉴올리언즈 vs 새크라멘토, 6일 뉴욕 vs 밀워키, 피닉스 vs 레이커스의 대진으로 확정됐다.
밀워키 131-124 마이애미
애틀란타 105-128 클리블랜드
토론토 103-115 브루클린
시카고 97-124 보스턴
오클라호마시티 103-106 미네소타
휴스턴 115-121 댈러스
골든스테이트 123-124 새크라멘토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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