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테니스장 리모델링…"학생 교육·지역민 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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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대학 내 테니스장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학생과 지역민들을 위한 복지 증진의 하나로 진행된 테니스장 리모델링은 총사업비 6억5400만원이 투입돼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테니스장 관리동 및 탈의·샤워실을 개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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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대학 내 테니스장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완공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교직원 및 학생 등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테니스장을 둘러보고 테이프 커팅식과 시타 등이 진행됐다.
학생과 지역민들을 위한 복지 증진의 하나로 진행된 테니스장 리모델링은 총사업비 6억5400만원이 투입돼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테니스장 관리동 및 탈의·샤워실을 개축했다.
또 이용률 촉진을 위해 인조잔디 코트 3개 면을 추가로 조성했고, 야간에도 활발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4곳에 대해 야간 라이트를 확충했다.
양 총장은 "우리 전북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및 지역대학과 상생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대학의 우수 인프라들을 지역과 적극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테니스장 추가 구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대학의 시설을 더욱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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