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12월 연이틀 입대?…빅히트 "확인 불가"

정혜원 기자 2023. 11. 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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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오는 12월 중순 나란히 입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스타뉴스는 RM과 뷔는 오는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에,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전방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RM, 지민, 뷔, 정국이 오는 12월 나란히 입대한다면 이들은 자신들이 약속한 2025년 중순께 완전체로 뭉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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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 지민, 뷔, 정국(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오는 12월 중순 나란히 입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스타뉴스는 RM과 뷔는 오는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에,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전방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스포티비뉴스에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최근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네 멤버의 군입대 소식을 알렸다.

정국도 입대 소식이 알려진 당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긴 하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긴 시간이다. 그래서 이기적인 말은 못 하겠지만 갔다 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입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전원 군백기에 돌입한다. RM, 지민, 뷔, 정국이 오는 12월 나란히 입대한다면 이들은 자신들이 약속한 2025년 중순께 완전체로 뭉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 진, 지난 4월 제이홉, 9월 슈가가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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