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농협, 농업인행복버스 행사 개최

박철현 기자 2023. 11. 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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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사진 가운데)이 28일 본점 하나로마트 강당에서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

박기열 조합장은 "행복버스 덕분에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농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농민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기반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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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사진 가운데)이 28일 본점 하나로마트 강당에서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

농업인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어르신에게 건강검진 등 복지 혜택을 전하는 농민 실익 증진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 조합원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시력 검사 후 맞춤형 돋보기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기열 조합장은 “행복버스 덕분에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농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농민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기반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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