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강풍주의보…30일 오전 중 해제 예상

박아론 기자 2023. 11. 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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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9일 오후 3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지역의 순간 바람은 소청도 10.1m/s, 덕적북리 9.8m/s, 백령도 9.6m/s, 대연평 5.8m/s 이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50.4km/h(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72.0km/h(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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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자료사진)/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9일 오후 3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지역의 순간 바람은 소청도 10.1m/s, 덕적북리 9.8m/s, 백령도 9.6m/s, 대연평 5.8m/s 이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중 강풍특보를 해제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50.4km/h(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72.0km/h(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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