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공모전 우수상 수상

정숭환 기자 2023. 11. 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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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2023년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분리배출 모범시설 평가위원회는 ▲분리배출, 재활용 처리 등 전반적인 자원순환체계 구축현황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관리현황 ▲주민 홍보·교육 구성원 참여에 관한 사항 ▲분리배출 체계 구축·운영과 관련한 기초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평가한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 및 2차 현장평가를 거쳐 부문별 각 5곳의 분리배출 모범시설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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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23년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했다.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과 관련된 자원순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기초자치단체, 공동주택 2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가 이뤄졌다.

분리배출 모범시설 평가위원회는 ▲분리배출, 재활용 처리 등 전반적인 자원순환체계 구축현황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관리현황 ▲주민 홍보·교육 구성원 참여에 관한 사항 ▲분리배출 체계 구축·운영과 관련한 기초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평가한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 및 2차 현장평가를 거쳐 부문별 각 5곳의 분리배출 모범시설을 선정했다.

시는 정부정책에 맞춰 선별장 현대화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광학선별기 등 선진화된 선별시설 및 투명페트병 전용 압축기를 설치했다.

이와함께 자원순환가게 및 순자마켓 운영, 찾아가는 투명페트병 수거보상제 등 투명페트병 집중수거를 위한 정책사업을 벌여 호평을 받았다고 자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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