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추억 만든 ‘전국 킨볼 대회’

입력 2023. 11. 29.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체육진흥회와 스포츠동아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 학생 스포츠기자단'을 운영합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학생 스포츠기자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기자들이 다양한 학교 스포츠 활동 및 일반 스포츠 관련 소식을 취재해 소개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박3일간 타 지역학교 친구들과 경기하며 색다른 경험
대구여고 준결승 진출…경기 후엔 ‘인생 네컷’ 추억쌓기
《학교체육진흥회와 스포츠동아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 학생 스포츠기자단’을 운영합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학생 스포츠기자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기자들이 다양한 학교 스포츠 활동 및 일반 스포츠 관련 소식을 취재해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체육 문화조성에 앞장 설 것입니다. ‘학생 스포츠 기자단’이 취재한 기사는 선별해 매월 1회 지면을 통해 게재됩니다.》

전국 킨볼 대회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킨볼 대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1위를 한 학교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고됐다. 전국 대회이기에 경기, 제주, 대구 등 먼 지역 학생들까지 광주로 모였다. 대구여자고등학교는 대구광역시 킨볼 여고부를 대표해 참가했다.

경기장은 첫날부터 열기가 넘쳤다. 동시에 세 경기가 진행됐고, 선수들은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이 외치는 “옴니킨” 소리가 경기장을 울렸다.

선수들은 2박 3일 동안 상대방을 분석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긴장감은 심해졌지만 끝까지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중 컨택, 수비가 가까이 다가가 버리는 등의 반칙으로 실점하기도 했지만 멋진 수비와 속공으로 경기는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경기가 끝난 뒤 학생들은 경기장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 인생네컷 부스에서 추억을 쌓았다.

대구여자고등학교는 여고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결승에 오르지는 못했다.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지만 경기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박 3일 동안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고 내년에 더 발전해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많은 학생들이 “시간이 지나도 학창 시절 가장 먼저 기억날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킨볼 전국 대회를 끝으로 대구여자고등학교는 올해 스포츠클럽 활동을 마무리한다. 치열한 입시 속에서도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전국대회에 참가한 전국 각지 학생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 빠듯한 일정으로 인해 폐회식까지 자리를 지지키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더 활발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기대해본다.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홍경은 스포츠동아 학생기자(대구여고 1)

Copyright©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