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추억 만든 ‘전국 킨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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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진흥회와 스포츠동아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 학생 스포츠기자단'을 운영합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학생 스포츠기자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기자들이 다양한 학교 스포츠 활동 및 일반 스포츠 관련 소식을 취재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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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고 준결승 진출…경기 후엔 ‘인생 네컷’ 추억쌓기
전국 킨볼 대회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킨볼 대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1위를 한 학교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고됐다. 전국 대회이기에 경기, 제주, 대구 등 먼 지역 학생들까지 광주로 모였다. 대구여자고등학교는 대구광역시 킨볼 여고부를 대표해 참가했다.
경기장은 첫날부터 열기가 넘쳤다. 동시에 세 경기가 진행됐고, 선수들은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이 외치는 “옴니킨” 소리가 경기장을 울렸다.
대구여자고등학교는 여고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결승에 오르지는 못했다.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지만 경기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박 3일 동안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고 내년에 더 발전해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킨볼 전국 대회를 끝으로 대구여자고등학교는 올해 스포츠클럽 활동을 마무리한다. 치열한 입시 속에서도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전국대회에 참가한 전국 각지 학생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 빠듯한 일정으로 인해 폐회식까지 자리를 지지키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더 활발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기대해본다.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홍경은 스포츠동아 학생기자(대구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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