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반기 외국인 '토지'면적↓…땅값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외국인 토지 보유 면적은 지난해 말보다 다소 줄었지만, 땅값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6월말 현재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광주 외국인 토지 보유 면적은 258만8000㎡로 작년 말(258만9000㎡)보다 1000㎡ (0.0%)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6월말 현재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광주 외국인 토지 보유 면적은 258만8000㎡로 작년 말(258만9000㎡)보다 1000㎡ (0.0%)줄었다. 그러나, 땅값은 3089억원으로 작년 말(3083억원)에 비해 0.2%(7억원)증가했다.
전남 외국인 토지 보유 면적은 3904만3000㎡로 작년 말(3915만8000㎡)대비 11만4000㎡(0.3%)감소했으나, 금액은 2조5287억원으로 작년 말(2조5264억원)에 비해 0.1%(23억원)증가했다.
외국인 소유 주택은 광주는 559가구(공동주택 471가구· 단독주택 88가구), 전남은 1146가구(공동주택 791가구· 단독주택 355가구)로 나타났다.
외국인주택소유현황에 대한 상세 자료는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팩남 찾습니다"… 출근길 심정지 환자 살린 시민 영웅 - 머니S
- "조윤희와 왜 이혼했냐"… 이동건이 밝힌 속사정 - 머니S
- 도넘은 사생팬에 '몸살'… 정동원 측 "연습실·자택 배회" - 머니S
- "친구 장례식 가야하는데"… 3주차 신입, 연차 퇴짜에 퇴사 - 머니S
- '이상화♥' 강남, 수영장 딸린 하와이 집… "럭셔리 그 자체" - 머니S
- [영상] 한동훈·이정재, 주말 저녁 갈빗집서 식사… 무슨 사이? - 머니S
-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김앤장 선임… '큐피드' 저작권 다툰다 - 머니S
- '서울의 봄' 200만 관객 눈앞… "실화 아닌 영화이기를" - 머니S
- 수능감독관 위협 스타강사 "해당 교사에 죄송… 부정행위는 사실 아냐" - 머니S
- '마약 음성' 권지용, 출국금지 해제… 경찰 수사는 지속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