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대학설립자·초대총장 합동 추모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대학교는 29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대회의실과 고인 묘소에서 성산 이영식 목사 42주기 및 창파 이태영 총장 28주기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성산 이영식 목사는 대학 설립자이며 창파 이태영 총장은 대학 초대 총장이다.
박순진 총장은 추모사에서 "대구대는 이영식 목사님과 이태영 총장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겨 후학들에게 사랑, 빛, 자유의 정신을 교육하고 사회에 전파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는 29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대회의실과 고인 묘소에서 성산 이영식 목사 42주기 및 창파 이태영 총장 28주기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성산 이영식 목사는 대학 설립자이며 창파 이태영 총장은 대학 초대 총장이다.
추모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인 약력 소개, 추모영상 시청, 추모사, 유족대표 인사 등이 이어졌고, 이후 고인 묘소로 이동해 헌화와 묵념이 진행됐다.
박순진 총장은 추모사에서 "대구대는 이영식 목사님과 이태영 총장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겨 후학들에게 사랑, 빛, 자유의 정신을 교육하고 사회에 전파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