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옥션·갤럭시아 등 토큰증권 관련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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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STO)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다른 토큰증권 관련주로 묶이는 갤럭시아머니트리(24.58%), 케이옥션(19.36%)도 20% 앞뒤로 급등하고 있다.
토큰증권은 블록체인(분산원장)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디지털 형태 증권이다.
토큰증권은 실물 증권(종이 형태의 증권), 전통적인 디지털 형태 전자 증권과 달리, 증권을 중앙기관(한국예탁결제원)이 모아서 관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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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STO)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10분 기준 서울옥션과 갤럭시아에스엠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각각 1만3150원,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다른 토큰증권 관련주로 묶이는 갤럭시아머니트리(24.58%), 케이옥션(19.36%)도 20% 앞뒤로 급등하고 있다. 핑거(4.78%)도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이들 종목은 토큰증권 시장 확대 기대감 속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진행한 혁신금융서비스 심사소위원회에서 ‘투자계약증권·비금전신탁수익증권 시장 시범 개설 방안(장내시장 시범 개설)’을 통과시켰다. 심사소위에서 통과한 안건은 이달 말 금융위 본위원회에서 규제 샌드박스로 승인될 것으로 알려졌다.
토큰증권은 블록체인(분산원장)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디지털 형태 증권이다. 비정형증권(투자계약증권+비금전신탁수익증권)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이를 사고팔기 위한 새로운 형태에 대한 필요성에서 부각됐다.
토큰증권은 실물 증권(종이 형태의 증권), 전통적인 디지털 형태 전자 증권과 달리, 증권을 중앙기관(한국예탁결제원)이 모아서 관리하지 않는다. 대신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탈중앙화 기법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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