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정공원·삼가, 올바른 장사문화 선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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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호정공원과 주식회사 삼가는 29일 올바른 장사 문화 선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추모에 집중할 수 있는 장사 서비스의 확대를 도모했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상장례 준비를 위한 상조 및 장지 전환·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체계적인 장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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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재단법인 호정공원과 주식회사 삼가는 29일 올바른 장사 문화 선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추모에 집중할 수 있는 장사 서비스의 확대를 도모했다.
이날 협약은 신영옥 이사장과 이상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가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인터넷, ICT,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통합적으로 구현한 ‘모바일 부고장’을 개발해 해당 부고 솔루션으로 출시 8년 만에 9500만명(2023년 9월 기준)이 사용하는 장례 분야 필수 서비스로 정착한 플랫폼이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상장례 준비를 위한 상조 및 장지 전환·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체계적인 장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영옥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장사 서비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기대한다”라며 “장사·실버 시장의 성장세와 더불어 고인과 가족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엔딩을 위해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장례 복지 진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대표이사는 “앞으로 호정공원과 협력해 장사·실버 분야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플랫폼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최고의 명당 호정공원의 오프라인 콘텐츠에 ㈜삼가의 최고의 온라인 ICT 기술력을 결합해 전국 제1의 추모공원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갔으면 한다”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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