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 필하모닉, 3일 성남아트센터서 연주회 연다

신정훈 기자 2023. 11. 29.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천대학교 기악전공이 오는 12월 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음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가천대 문진탁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김광군 교수와 유효정, 김규 교수가 협연을 맡았다.

총 110명의 기악전공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연주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수진·학생 110명 참여…전석 무료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 기악전공이 오는 12월 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음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가천대 문진탁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김광군 교수와 유효정, 김규 교수가 협연을 맡았다. 총 110명의 기악전공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연주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라벨의 '볼레로', 베토벤의 '로망스',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연주한다.

베토벤의 로망스는 김광군(바이올린) 교수가 연주하며,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유효정(바이올린), 김규(비올라) 교수가 연주한다. 2부는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1번인 ‘거인’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