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도의회에 농업 예산 증액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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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28일 제주도의회(의장 김경학)에서 도의회에 2024년 농업·농촌 관련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윤재춘 본부장, 김성범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의장(서귀포 중문농협 조합장), 김진문 제주시지역농축협운영협의회 의장(조천농협 조합장), 이춘협 NH농협 제주시지부장 등은 이날 김경학 의장과 면담을 통해 농업 예산을 특별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학 의장은 "농업 예산이 조금이라도 더 편성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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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28일 제주도의회(의장 김경학)에서 도의회에 2024년 농업·농촌 관련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윤재춘 본부장, 김성범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의장(서귀포 중문농협 조합장), 김진문 제주시지역농축협운영협의회 의장(조천농협 조합장), 이춘협 NH농협 제주시지부장 등은 이날 김경학 의장과 면담을 통해 농업 예산을 특별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도내 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농업 예산 증액은 도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경학 의장은 “농업 예산이 조금이라도 더 편성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으며 규모는 7조2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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