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순천소방 구급대원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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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전남 순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속 구급대원(49·소방위)이 교육부 소관 단체 한국강사협회 주관 '2023년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진대회는 대학교수와 기업 대표, 공무원 등 명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20명 중 최종 8인을 선정해 진행됐다.
정 대원은 "명강사로 선정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소방활동 홍보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강사협회는 2005년 7월18일 설립된 교육부 소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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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정미경 전남 순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속 구급대원(49·소방위)이 교육부 소관 단체 한국강사협회 주관 '2023년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진대회는 대학교수와 기업 대표, 공무원 등 명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20명 중 최종 8인을 선정해 진행됐다.
정 대원은 '심리적 심정지, 마음소생술'이라는 주제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과 위급 상황 대처 능력에 대해 강의했다.
정 대원은 협회에서 열리는 각종 강연과 지역에서 소방 관련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정 대원은 "명강사로 선정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소방활동 홍보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강사협회는 2005년 7월18일 설립된 교육부 소관 단체다. 우수한 강사 발굴을 목적으로 전국의 기업과 산업 강사들이 주축이 돼 '대한민국 명강사 1000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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