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다음달 열리는 월드 챔피언스컵서 인터내셔널팀 소속으로 출전

이태권 입력 2023. 11. 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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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5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가 주관하는 시니어 단체전 초대 대회에 인터내셔널팀의 일원으로 선발됐다.

최경주는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덴튼 콘세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스컵(총상금 135만 달러)에 인터내셔널팀 소속으로 출전한다.

최경주는 인터내셔널팀의 단장을 맡은 어니 엘스(남아공)의 추천을 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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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탱크' 최경주(5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가 주관하는 시니어 단체전 초대 대회에 인터내셔널팀의 일원으로 선발됐다.

최경주는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덴튼 콘세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스컵(총상금 135만 달러)에 인터내셔널팀 소속으로 출전한다.

이 대회는 올해 처음 신설됐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이들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마치 미국과 유럽팀의 대항전인 라이더컵과 미국과 유럽이 아닌 전세계연합팀인 인터내셔널팀이 펼치는 프레지던츠컵을 섞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팀별로 단장을 포함해 6명의 선수와 단장을 보좌하는 부단장이 참가한다. 6명의 선수는 PGA투어 챔피언스 성적을 기준으로 우수 성적을 거둔 상위 2명이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하고 나머지 3명은 단장의 추천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최경주는 인터내셔널팀의 단장을 맡은 어니 엘스(남아공)의 추천을 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최경주가 속한 인터내셔널팀은 비제이 싱(피지)와 르티프 구센(남아공)이 자력으로 진출권을 확보했고 스티븐 알커(뉴질랜드), 스테판 아메스(캐나다)가 최경주와 함께 단장 추천 선수로 합류했다. 단장을 보좌하면서 부상 선수가 있을 시 대체 선수로 출전하는 부단장에는 스튜어트 애플비(호주)가 임명됐다.

유럽팀은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 단장을 필두로 버나드 랑거(독일)과 콜린 몽고메리(영국)이 자력 출전권을 따냈고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스페인)와 로버트 카를손(스웨덴), 알렉스 체카(독일)이 단장 추천으로 합류했다. 부단장은 예스퍼 파네빅(스웨덴)이다.

짐 퓨릭이 이끄는 미국팀은 스티브 스트리커와 데이비드 톰스가 자력으로 팀에 합류했고 제리 켈리, 저스틴 레오나르드, 브렛 퀴글리가 단장 추천 선수로 뽑혔다. 부단장에는 빌리 안드레이드다.

대회 첫째날과 둘째날은 팀별로 2명씩 짝을 지어 오전에는 각자의 공으로 경기를 펼치고 오후에는 각자 티샷을 날린 후 팀 공을 선택하고 이후 번갈아가면서 공을 치는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셋째날은 프로암 행사를 치르고 대회 마지막날에는 팀별로 일대일 매치 12경기가 예정돼있다. 모든 경기는 9홀로 진행된다.

매홀마다 점수를 매기는 스킨스 방식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팀에게는 2점, 2번째로 좋은 성적을 기록한 팀에게 1점, 남은 한 팀에는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 식으로 집계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우승을 하게 된다. 만약 동점이 나오면 해당 팀의 단장이 나와 연장전 서든데스를 치른다.

우승팀은 선수별로 10만 달러, 준우승팀은 7만 5000달러, 3위 팀은 5만 달러씩을 획득한다.

(사진=최경주)

뉴스엔 이태권 agony@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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