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속 개머리해안
신현우 2023. 11. 29. 15:02
(연평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9일 오후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바라본 북한 개머리해안이 해무로 흐릿하다.
최근 북한이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한 뒤 서해 북방한계선(NLL) 지역에 있는 북한군 갱도형 해안포의 개문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평소 북한군의 해안포 개문은 1∼2개소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10개소 이상으로 늘었다. 2023.11.29
nowweg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면허 킥보드' 린가드, 어제 경찰 출석조사…범칙금 19만원 | 연합뉴스
- 장근석 모친 회사, '역외탈세' 세금소송 2심도 패소 | 연합뉴스
- '중국서 3개월 만의 일본인 피습' 초등생, 하루만에 숨져 | 연합뉴스
- 추석연휴 연날리기 중 실종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돼 | 연합뉴스
- 美배우 조지 클루니 "트럼프가 정치 떠나면 나도 그렇게 할 것" | 연합뉴스
- 미스터비스트, 66억원 상금 게임쇼 제작 중 참가자들에 피소 | 연합뉴스
-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5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연합뉴스
- "내비게이션이 빠르다 해서 왔는데"…논길에 수시간 갇힌 차량들 | 연합뉴스
- 아버지 살해하고 아파트 저수조 숨긴 30대 징역 15년 확정 | 연합뉴스
- "소개해준 여성 탓에 돈 날렸어"…주선자 살해하려 한 6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