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충북 안전문화 유공 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안성수 기자 2023. 11. 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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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29일 2023년 충북도 안전문화 유공분야 충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 유공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공자로는 옥천군 안전보안관 서진순(옥천읍)씨가 뽑혔다.

지난 9월에는 내 11개 재난안전기관과 협약을 맺고 우범지역 순찰, 범죄예방 활동, 캠페인 전개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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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9일 2023년 충북도 안전문화 유공분야 충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 유공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공자로는
옥천군 안전보안관 서진순(옥천읍)씨가 뽑혔다.

군은 매월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문화 교육, 재난안전 체험마당 등의 활동을 하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노력했다.

지난 9월에는 내 11개 재난안전기관과 협약을 맺고 우범지역 순찰, 범죄예방 활동, 캠페인 전개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과 관련한 모든 위험에 민·관이 협력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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