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인 가족 문화체험 제공' 국립과학관·과기공제회 협약

조승한 2023. 11. 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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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 국립과학관(중앙, 과천, 부산, 대구, 광주)은 29일 과학관 전시·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과학기술인 가족 과학문화복지를 증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과학관들은 과학관별 협력프로그램을 만들어 과학기술인 가족에게 과학문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상설전시관과 천체투영관 입장권, 주차권을 묶는 '일일가족권' 프로그램과 야간 과학문화행사 '퇴근한 김에 과학관'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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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내 5개 국립과학관(중앙, 과천, 부산, 대구, 광주)은 29일 과학관 전시·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과학기술인 가족 과학문화복지를 증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기공제회는 과학기술인 가족생활 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1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립과학관들은 과학관별 협력프로그램을 만들어 과학기술인 가족에게 과학문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상설전시관과 천체투영관 입장권, 주차권을 묶는 '일일가족권' 프로그램과 야간 과학문화행사 '퇴근한 김에 과학관'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이외에도 이들 기관은 과학기술인 커뮤니티, 지식정보자원, 인적자원 등도 과학기술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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