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지역특화 감염병 예측 플랫폼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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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가 되기 위해선 지역에 특화된 감염병 예측과 차단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자리에서 카이스트 공과대학 융복합 연구센터 장호종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적 특성에 맞춰 감염병 예측과 차단을 위한 효과적인 플랫폼 구축을 해야한다"며 "현장에서 빠른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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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가 되기 위해선 지역에 특화된 감염병 예측과 차단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9일 송대윤(더불어민주당·유성구2) 주재로 의회 소통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카이스트 공과대학 융복합 연구센터 장호종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적 특성에 맞춰 감염병 예측과 차단을 위한 효과적인 플랫폼 구축을 해야한다"며 "현장에서 빠른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덧붙이고 "지역별 특성에 따라 개인의 건강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엔 카이스트 공과대학 융복합 연구센터 이채석·이우근 선임연구원과, ㈜듀얼헬스케어 김영이 대표, ㈜소울바이오의 김정훈 대표 등이 참여했다.
송대윤 의원은 "건강정책에 대한 논의와 연구를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의원 연구회’를 조직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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