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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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올해 하반기 25개 읍·면·동 주민 약 3000명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평택시는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 달리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 참여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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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읍·면·동 주민 3000명과 소통·건의 청취
[더팩트ㅣ평택=김태호 기자] 경기 평택시는 올해 하반기 25개 읍·면·동 주민 약 3000명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평택시는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 달리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 참여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내용은 현장에서 답변·처리하거나 소관 부서가 현장을 방문해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도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 읍면동의 원로, 단체장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25개 읍면동에서 건의한 내용을 종합해 다음 달 28일에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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