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서귀포농기센터 12월 15일까지 ‘감귤 따기 체험’ 등

이정민 기자 2023. 11. 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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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는 3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제주농업생태원 일원에서 '감귤 따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감귤박람회 기간인 30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매일 진행하고 종료 이후인 12월 5일부터 15일까지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운영된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최근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함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마을주민 30가구에 겨울철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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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는 3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제주농업생태원 일원에서 ‘감귤 따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감귤박람회 기간인 30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매일 진행하고 종료 이후인 12월 5일부터 15일까지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운영된다.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 3시, 4시 정각마다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체험료는 1인당 5000원(미취학 아동 무료)이다.

현장에서 직접 딴 감귤은 무제한 시식이 가능하며 1㎏까지는 가져갈 수 있다.

◇제주에너지공사-제주은행, 동복리 주민에 겨울철 물품 전달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최근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함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마을주민 30가구에 겨울철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운영 중인 발전단지 주변 마을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은행은 매칭 형식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발전단지 인근 마을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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