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영동교육지원청, 볼빨간 미술전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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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영동교육도서관에서 '감이 익어가는 볼빨간 미술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는 지난 4월부터 해온 '2023 토요 청소년 아트 스쿨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추풍령저수지에 그늘막벤치 3개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의 하나로 마을주민들이 위치 선정부터 벤치 도안 설계, 제작까지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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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영동교육도서관에서 '감이 익어가는 볼빨간 미술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는 지난 4월부터 해온 '2023 토요 청소년 아트 스쿨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평면작품, 입체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2여 점을 선보여 학부모,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추풍령 주민자치위, 추풍령저수지에 그늘막벤치 설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추풍령저수지에 그늘막벤치 3개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의 하나로 마을주민들이 위치 선정부터 벤치 도안 설계, 제작까지 직접 참여했다.
벤치는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휴식의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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