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회복지시설종사자 260명 처우개선비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종사자 260명에게 하반기 처우개선비용 26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열악한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처우개선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옥천군은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용,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대우수당, 사회복지시설 기관종사자 역량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옥천군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종사자 260명에게 하반기 처우개선비용 26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9일 군에 따르면 하반기지원은 지역화폐인 향수OK 카드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했다. 지원기준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상근으로 종사하는 사람중 국가 또는 군으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 사람이다.
군은 열악한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처우개선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응주 군 복지정책과장은 "주민에게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행복해야 수혜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처우개선을 통해 종사자와 군민이 함께 행복한 복지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용,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대우수당, 사회복지시설 기관종사자 역량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