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한국어학급 운영 역량 강화 배움자리 '역량 강화'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는 다우리 배움교실 원적교 교원 21명을 대상으로 제주다문화교육센터 및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한국어 교육 교원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사진=충남국제교육원 제공

[공주]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는 다우리 배움교실 원적교 교원 21명을 대상으로 제주다문화교육센터 및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한국어 교육 교원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도역량 강화 및 생태 환경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해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을 방문하여 화합과 존중의 다문화이해교육 이해라는 주제로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파악하고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어, 충청남도국제교육원 김연화 원장의 '한국어학급 운영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해 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날 세계지질공원 동백동산생태습지센터를 방문하여 제주도 습지에 대한 소개와 체험을 진행하였고 우도 탐방을 마지막으로 연수를 종료했다.

김연화 원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어학급에서 한국어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다우리 배움교실 원적교 교사들에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의 국제적 역량과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배움자리를 통해 서로의 관점 및 경험을 공유할 뿐 아니라, 향후 교사들에게 요구되는 화합 및 다양성 존중, 변혁적 교육에 대한 관점을 넓히는 장을 마련한 뜻 깊은 배움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교사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