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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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2024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추가 품목은 12월 18일 개최되는 논산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확정되며,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을 통해 본격적 답례품 제공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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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2024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올 연말까지 계약이 만료되는 14개 품목이다. 딸기, 젓갈, 곶감, 고구마, 대추, 쌀, 잡곡, 배, 토마토, 돼지고기,장류, 발효식초, 주류, 오계.
논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가 응모할 수 있다.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에서 직접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공식 홈페이지(https://nonsan.go.kr/) 고시·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품목은 12월 18일 개최되는 논산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확정되며,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을 통해 본격적 답례품 제공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를 비롯해 기부액의 30% 안에서 답례품(지자체별 상이)을 골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주민 복리증진에 쓰이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자는 관련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은행에서 고향사랑기부에 함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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