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용두산공원 일대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내달 8일 오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박근록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앞으로도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용두산공원을 중심으로 원도심의 추억과 낭만, 이야기를 야간관광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용두산공원 일대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내달 8일 오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에는 가수 최백호, 크리에이터 조나단, 작가 이슬아, 사진 작가 이훤, 밴드 차세대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낭만과 예술, 문학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경험을 관객과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별관 야외 마당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비롯해 스노우 머신을 이용한 눈 내리는 부산도 연출하는 등 부산의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내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4회에 걸쳐 레트로 사진 촬영을 콘셉트로 ‘보수동 사진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야간관광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부산관광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근록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앞으로도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용두산공원을 중심으로 원도심의 추억과 낭만, 이야기를 야간관광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솔루션 – 에이아이썸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