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망미중앙시장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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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밀집된 특화거리가 전통시장에도 생긴다.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란 동백전 큐알(QR) 결제 시 소상공인과 부산시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동백전플러스 가맹점이 밀집된 거리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내년에는 더욱 많은 가맹점들이 동백플러스에 가입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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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밀집된 특화거리가 전통시장에도 생긴다.
부산광역시는 전통시장 최초로 망미중앙시장을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란 동백전 큐알(QR) 결제 시 소상공인과 부산시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동백전플러스 가맹점이 밀집된 거리다.
가맹점별 최소 12%에서 최대 19%에 해당하는 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망미중앙시장은 부산에서 최초로 장보기 배달앱을 출시한 곳으로, 120여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부산시는 동백플러스 가맹점 확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동백플러스 너도나도 이벤트와 동백플러스 플러스포인트(P포인트) 행사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있는 골목상권과 연계해 동백플러스 특화거리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내년에는 더욱 많은 가맹점들이 동백플러스에 가입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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