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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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내달 1일 오후 부산 남구 아바니센트럴 호텔 부산 세미나홀에서 '2023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은 전문 약사가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약물 중복, 과다 투여 등 약물 오남용 예방 복약지도, 말벗 봉사 등을 하는 사업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유공자 시상 △올해 약손사업 성과 보고 △노고에 대한 감사·치유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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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내달 1일 오후 부산 남구 아바니센트럴 호텔 부산 세미나홀에서 ‘2023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은 전문 약사가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약물 중복, 과다 투여 등 약물 오남용 예방 복약지도, 말벗 봉사 등을 하는 사업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유공자 시상 △올해 약손사업 성과 보고 △노고에 대한 감사·치유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사업성과에 대한 우수사례와 소감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시는 만성질환 등 다제약물 복용자에 대한 올바른 복약지도로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독거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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