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 성과보고회’

정예진 2023. 11. 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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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내달 1일 오후 부산 남구 아바니센트럴 호텔 부산 세미나홀에서 '2023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은 전문 약사가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약물 중복, 과다 투여 등 약물 오남용 예방 복약지도, 말벗 봉사 등을 하는 사업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유공자 시상 △올해 약손사업 성과 보고 △노고에 대한 감사·치유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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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내달 1일 오후 부산 남구 아바니센트럴 호텔 부산 세미나홀에서 ‘2023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은 전문 약사가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약물 중복, 과다 투여 등 약물 오남용 예방 복약지도, 말벗 봉사 등을 하는 사업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유공자 시상 △올해 약손사업 성과 보고 △노고에 대한 감사·치유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사업성과에 대한 우수사례와 소감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부산광역시청에서 ‘2023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시는 만성질환 등 다제약물 복용자에 대한 올바른 복약지도로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독거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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