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김지훈 회장, 대전대 발전기금 2억 쾌척

유순상 기자 2023. 11. 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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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자동차운전전문학원 등을 운영하는 ㈜원전 김지훈 회장은 29일 대전대를 방문, 남상호 총장에게 발전기금 2억원을 쾌척했다.

김 회장은 "항상 불우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이번에 대전대와 인연을 맺어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고양시협의회장, 문경시 재경향우회장 등을 역임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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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지훈 회장과 남상호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명문자동차운전전문학원 등을 운영하는 ㈜원전 김지훈 회장은 29일 대전대를 방문, 남상호 총장에게 발전기금 2억원을 쾌척했다.

김 회장은 “항상 불우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이번에 대전대와 인연을 맺어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발전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경북사대부고와 경희대 상학과를 졸업했다.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고양시협의회장, 문경시 재경향우회장 등을 역임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사)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 연합회 명예회장 재직시 전문학원의 현대화와 투명한 학원 운영 시스템 구축과 함께 일본 및 선진국 운전면허제도 벤치마킹으로 전문학원제도 연구와 제도개선으로 500여개 학원을 질적으로 향상 시켰다.

그동안 치안본부장 및 경찰청장 감사장, 국민훈장 목련장, 글로벌미래선도 우수기업인 대상 등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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