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실용교육 내년 1월3일부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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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내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신기술 보급과 영농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가소득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내 농업인이면 수강 신청 없이 누구나 교육 참석이 가능하며 사과전정 교육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문의해 12월 8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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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주요 작물 재배 기술과 농정현안 중심으로 편성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내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신기술 보급과 영농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가소득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69년 '겨울농민교육'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농업인 교육은 지역내 농업인 및 귀농 희망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더불어 읍·면 순회교육 10회, 품목별 전문교육 14회 등 5주간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읍·면 순회교육'은 마늘, 고추, 콩과 미생물 등 지역내 주요 작물 재배기술과 농정현안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품목별 전문교육'은 사과, 마늘, 수박, 체리, 치유농업과 사과전정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내 농업인이면 수강 신청 없이 누구나 교육 참석이 가능하며 사과전정 교육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문의해 12월 8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지역 주요 작목에 대한 집중강의와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사과전정, 체리, 치유농업기초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라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새해 영농설계와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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