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김금원 교수, 대한영상의학회 '최우수 이러닝상' 수상

김도현 기자 2023. 11. 29.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은 영상의학과 김금원 교수가 2023년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이러닝상(E-Learning Center Contribu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영상의학회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학회 교육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온라인 교육인 이러닝센터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 김금원 교수.(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영상의학과 김금원 교수가 2023년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이러닝상(E-Learning Center Contribu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영상의학회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학회 교육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온라인 교육인 이러닝센터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김 교수는 센터에 ‘유방 초음파 기술과 이해’라는 제목 강의 영상을 게시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학회로부터 영상의학 교육 향상에 공헌했다고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영상의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 교수는 대한 초음파의학회 학술위원을 맡고 있으며 유방 및 비뇨생식기 영상의학 검사와 판독을 담당하고 있다.

김 교수는 “영상의학과 의사들의 교육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업그레이드된 내용의 이러닝 교육으로 영상의학과 의사들이 보다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며 연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