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중대재해예방의 날' 맞아 제2구민운동장 공사 현장 방문

28일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중대재해예방의 날을 맞아 제2구민운동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9일 '중대재해예방의 날'을 맞아 전날 제2구민운동장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안전관리계획 이행과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보호구 착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매호동 203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4만8237㎡ 규모로 조성되는 제2구민운동장은 내년 1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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