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12월 1일 중앙로 빛축제 점등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서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2023 중앙로 빛축제' 점등식이 열린다.
29일 대구시 중구에 따르면 축제는 '빛으로 하나되는 중구'를 주제로 반월당네거리부터 대구역네거리까지 이어지는 1.2㎞ 구간에 LED조명으로 내년 1월 말까지 밝고 따뜻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서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2023 중앙로 빛축제' 점등식이 열린다.
29일 대구시 중구에 따르면 축제는 '빛으로 하나되는 중구'를 주제로 반월당네거리부터 대구역네거리까지 이어지는 1.2㎞ 구간에 LED조명으로 내년 1월 말까지 밝고 따뜻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한다.
행사에 앞서 오후 5시30분부터 사전공연으로 대구시 청소년문화의집 모듬북 공연팀 '늘해랑'과 성악전문예술단체 공연팀 '프리소울'이 중앙로를 찾는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할 예정이다.
향촌동 일대를 중심으로 이상화 시인, 경상감영, 이중섭의 황소, 대구읍성 위 청룡모양의 빛 조형물 등 중구만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특색 있는 포토존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더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행사에 따른 빛거리 조성으로 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연말연시를 맞아 중앙로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