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창업기업 ‘오래오랩’ 1차 투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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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의 지원을 받는 제주 청년창업기업이 1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제주TP는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맞춤케어 서비스, 포링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오래오랩(대표 임지희)이 창업기획사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이호재)로부터 시드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제주TP 지역산업육성실은 청년창업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16개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있고 이 중 5개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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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공공·민간 협력 프로그램 성과”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의 지원을 받는 제주 청년창업기업이 1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제주TP는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맞춤케어 서비스, 포링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오래오랩(대표 임지희)이 창업기획사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이호재)로부터 시드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오래오랩은 제주용암해수센터 반려동물 입주기업 1호로,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와 천연 소재에서 확보한 핵심 원료를 사용해 차별화된 펫-헬스케어 주요 제품들을 직접 연구개발했다.
현재 반려동물 건강 관리 및 예방 포링크 서비스를 주력으로 동물병원 납품을 비롯해 항공사 및 펫-동반 리조트와 파트너쉽을 구축, 대만·홍콩·마카오 등 해외시장까지 진출했다.
제주TP는 공공과 민간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년창업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거둔 성과로 평했다.
그러면서 초기 투자 이후 사업 비전과 성과에 따라 추가 투자도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한편 제주TP 지역산업육성실은 청년창업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16개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있고 이 중 5개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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