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문동마을에 공영주차장 37면 조성…"주차난 해소"

김재수 기자 2023. 11. 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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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요촌동 문동마을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18억5000만원(국비 9억2500만원, 시비9억2500만원)을 들여 1723㎡부지에 37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517㎡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22면 규모의 주차 면수를 확대 조성해 총 59면 주차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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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5000만원 들여 1723㎡에 조성, 22면 추가 조성 계획
전북 김제시가 요촌동 문동마을에 3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김제시 제공) 2023.11.29/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요촌동 문동마을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18억5000만원(국비 9억2500만원, 시비9억2500만원)을 들여 1723㎡부지에 37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517㎡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22면 규모의 주차 면수를 확대 조성해 총 59면 주차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동마을 인근 상가와 주민들의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많은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이면도로 보행 안전 개선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환경 개선사업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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