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격투 게임 최강자 가린다…스트리트파이터 김관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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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게임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이스포츠 시리즈 아시아'(GES ASIA)가 다음 달 1∼2일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첫날에는 스트리트파이터 6, 둘째 날에는 철권 7 대회가 진행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4세 나이로 금메달을 거머쥔 김관우가 스트리트파이터에 출전하며 팬 미팅, 사인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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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격투 게임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이스포츠 시리즈 아시아'(GES ASIA)가 다음 달 1∼2일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첫날에는 스트리트파이터 6, 둘째 날에는 철권 7 대회가 진행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4세 나이로 금메달을 거머쥔 김관우가 스트리트파이터에 출전하며 팬 미팅, 사인회도 연다.
대만의 린 리웨이, 일본의 카나모리 츠네히로, 홍콩의 예만호 등 쟁쟁한 선수들이 각자 캐릭터와 전략을 활용해 우승을 노린다.
철권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4대 4 국가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대한민국 임수훈·김재현·전상현·오대일, 일본의 아베 아키히로·타케 유타·야마구치 신야·우에다 다이키가 기술을 겨룬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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