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우주개발기구, 사이버공격 받아..."기밀정보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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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구기구, 작사(JAXA)가 올여름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작사 조직 내 네트워크를 일원화해 관리하는 서버인 액티브 디렉터리가 공격대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올여름 작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가을에 발견해 작사에 통보했고, 작사는 이때까지 해당 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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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구기구, 작사(JAXA)가 올여름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작사 조직 내 네트워크를 일원화해 관리하는 서버인 액티브 디렉터리가 공격대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서버는 조직 내 주요 네트워크와 연결돼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이버 공격 주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지금까지 대규모 정보 유출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경찰은 올여름 작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가을에 발견해 작사에 통보했고, 작사는 이때까지 해당 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외부로부터 업무용 인트라넷 관리용 서버에 부정 접근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인트라넷에서는 로켓이나 위성 운용 등 기밀 정보는 취급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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