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동절기 군정체험’ 참가자 12월 8일까지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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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2024년 동절기 군정체험'을 실시키로 하고 내달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대학교 재학생 25명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김선호 지부장 등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태안지부 관계자들은 29일 태안군청을 방문, 가세로 군수에게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 들이 사랑의 쌀 200포(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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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2024년 동절기 군정체험’을 실시키로 하고 내달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들이 사회생활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내년도 기간제근로자 임금책정안에 따른 보수가 지급된다.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정업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대학교 재학생 25명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군정체험 사업’에 참여 경험이 있는 경우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이 아니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태안지부 사랑의 쌀 기탁
김선호 지부장 등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태안지부 관계자들은 29일 태안군청을 방문, 가세로 군수에게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 들이 사랑의 쌀 200포(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산·태안지부는 총 52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지난 2019년 9월에도 10kg 들이 쌀 200포를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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