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ICSB 글로벌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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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이성근 총장이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가 주관하는 'ICSB 글로벌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아이만 타라비쉬 ICSB 사무총장은 "성신여대는 일제 강점기 시절, 리숙종 설립자의 여성교육과 사회를 향한 불굴의 의지로 설립됐으며 여성 교육자이자 여성 기업가의 참된 정신이 실현된 교육기관이다"이라며 "앞으로 성신여대와 ICSB, 조지워싱턴대학교가 함께 한국 여성의 창업 정신과 역사를 공동 연구하고, 활발한 상호 교류를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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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성신여대는 이성근 총장이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가 주관하는 ‘ICSB 글로벌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아이만 타라비쉬 ICSB 사무총장은 “성신여대는 일제 강점기 시절, 리숙종 설립자의 여성교육과 사회를 향한 불굴의 의지로 설립됐으며 여성 교육자이자 여성 기업가의 참된 정신이 실현된 교육기관이다”이라며 “앞으로 성신여대와 ICSB, 조지워싱턴대학교가 함께 한국 여성의 창업 정신과 역사를 공동 연구하고, 활발한 상호 교류를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성근 총장은 “Global Leadership & Excellence Award라는 상의 의미를 기억하겠다”고 말하고 “성신여대와 ICSB, 조지워싱턴대가 함께 한-미 교육은 물론 연구·산학교류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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