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묵 산란기…속초해경 '11㎝ 이하' 포획금지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12월 도루묵 산란기를 앞두고 어족자원 보호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31일 1개월 간 비어업인 도루묵 불법 포획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도루묵 어획량 확보 및 어족자원 감소를 우려하는 어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통발 설치로 인한 방파제 및 갯바위 사이를 이동하다 추락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12월 도루묵 산란기를 앞두고 어족자원 보호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31일 1개월 간 비어업인 도루묵 불법 포획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휴일 등 비어업인이 집중되는 시기 등을 고려하여 단속한다.
도루묵 주요 포획지를 중점으로 실시되는 이번 단속 대상은 △도루묵 체장 미달(11㎝ 이하) △포획행위 어촌 어항 및 항만구역 내 수산동식물 포획 행위 △관련법에 정해진 어구 이외 사용 등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도루묵 어획량 확보 및 어족자원 감소를 우려하는 어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통발 설치로 인한 방파제 및 갯바위 사이를 이동하다 추락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