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총장 임용 후보자 1순위 김성규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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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육대학교 제9대 총장 임용후보자 1순위에 김성규(60·과학교육과) 교수가, 2순위에 홍영기(60·교육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진주교육대학교는 29일 열린 제9대 진주교대 총장선거 결과, 김 교수가 환산해 63.7093 득표로 1순위, 홍 교수가29.6147 득표로 2순위 후보자로 선정 됐다.
김성규 1순위 임용후보자는 경상국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진주교대 학생지원처장, 현 진주교대 과학교육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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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대학교 제9대 총장 임용후보자 1순위에 김성규(60·과학교육과) 교수가, 2순위에 홍영기(60·교육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진주교육대학교는 29일 열린 제9대 진주교대 총장선거 결과, 김 교수가 환산해 63.7093 득표로 1순위, 홍 교수가29.6147 득표로 2순위 후보자로 선정 됐다.
선거투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투표가 이어진 후 개표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진주교대 총장 선거의 선거인은 전임교원 70명, 직원(조교 포함) 88명, 학생 1390명 등 총 1548명이다.
김성규 1순위 임용후보자는 경상국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진주교대 학생지원처장, 현 진주교대 과학교육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영기 2순위 임용후보자는 미국 네브라스카 주립대 교육과정과 수업 전공을 졸업했으며 현재 2022 개정 통합교과교육과정 연구위원을 비롯해 국정도서 책임 집필, 한국통합교육과정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진주교대는 이번 선거에서 최다표를 획득한 김성규 교수와 홍영기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교육부 결정이 확정되면 당선된 후보는 내년 2월25일부터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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