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FDA, '탈시리아' 독점권 연장에 국보 16% 급등

양지윤 2023. 11. 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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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국보가 16%대 급등하고 있다. 국보가 투자한 미국·이스라엘 제약사 레드힐 바이오파마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치료제 ‘탈리시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년 독점권을 추가로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다르면 오후 1시25분 현재 국보(001140)는 전 거래일보다 15.90% 오른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FDA는 탈리시아 독점권을 2034년까지 5년 더 연장했다. 이에 레드힐 바이오파마는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2% 급등했다. 28일엔 128% 상승, 이틀 동안 344% 올랐다.

국보는 지난 2021년 레드힐 바이오파마에 전략적 투자 계약을 진행해 지분을 매입했다. 이 회사는 레드힐 바이오파마로부터 2021년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오파가닙과 RHB-107, 탈리시아의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주요 국가 판권 계약의 우선협상권을 받았다. 지난해 3월에는 오파가닙에 대해 국내 상용화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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